말뚝이 없었다면, 물결이 어떻게 흔들리고 있는지 실감하지 못했을 것인데,

그렇다고 말뚝이 없던 물결을 만들어낸 것은 아닙니다.

늘 바라보면서도 알지 못했던 즐거움을 일깨워주는 "어떤 무엇"

"그것"으로 인해 새롭게 깨닫게 된 풍경을,

우리는 "깊은 풍경" 이라고 부릅니다.